오늘 AI 반도체 공급망에서 무슨 일이?
① IQE CEO "InP 공급 위기" 공식 경고, 웨이퍼값 250% 급등
InP 에피웨이퍼 업체 IQE의 CEO가 중국 수출통제발 공급 위기를 경고했습니다. 6인치 InP 웨이퍼 평균가는 2025년 2월 규제 이후 약 250% 올라 장당 $5,000 수준. 중국이 전 세계 정제 인듐의 약 70%를 쥐고 있는 게 원인입니다. 한편 IQE 자신은 AI 데이터센터 주문 덕에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3% 성장했습니다.
② TSMC가 앞장선 대만 "실리콘 포토닉스 연합"에 30개사 참여
대만 경제부가 TSMC·ASE·미디어텍·폭스콘 등 30여 개사가 참여하는 실리콘 포토닉스 산업연합 결성을 발표했습니다. 목표는 CPO(광-반도체 통합 패키징) 공급망을 대만 안에서 완결하는 것. TSMC는 올해 말 CPO 양산 개시를 예고했고, 실리콘 포토닉스가 2027년 광트랜시버 시장의 절반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③ TSMC가 직접 지목한 CPO 병목 4가지: 레이저·광섬유·커넥터·테스트
TSMC 첨단패키징 부사장이 대만 서밋에서 CPO 대량 배치의 병목으로 레이저, 광섬유, 파이버 커넥터, 테스트 4가지를 지목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루멘텀 CEO는 자사 레이저 수급 격차를 "30% 이상"이라 했고, CW 레이저는 이미 "상당한 프리미엄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④ 시버스가 $3,000만 들여 글래스고 공장 증설, 목표는 연 1억 개 레이저
스웨덴 시버스가 영국 글래스고 InP 시설에 $3,000만을 투자해 연간 1억 개 이상의 CW DFB 레이저 생산능력을 만들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6년 하반기 착공, 2027년 4분기 가동 목표. CEO는 "고객들이 훨씬 더 많은 레이저 캐파와 공급 확실성을 요구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⑤ 큰 그림: 엔비디아는 이미 상류에 돈을 심고 있다
업계 종합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3월 InP 핵심 공급사 두 곳에 각 $20억을 투자하며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고, 5월에는 광섬유의 커닝(GLW)에 $5억 워런트 계약, 커닝은 미국 광커넥티비티 생산능력을 10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코히런트는 텍사스 InP 공장을 4배 증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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