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듐인화물 기판값이 1년 새 3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오늘의 세레니티
"$NBIS가 AI 클라우드 가격을 3개월 사이 두 번째로 인상했다(약 17~21%). $CRWV부터 $IREN까지 다른 네오클라우드에도 긍정적으로 읽히는 신호다."
클라우드 임대료를 같은 회사가 짧은 기간 두 번 올렸다는 건 수요가 공급을 계속 앞서고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사업 구조를 쓰는 NBIS·IREN 같은 회사들의 다음 분기 단가에도 참고가 되는 숫자입니다.
"$TSEM과 NewPhotonics가 레이저 통합 광학엔진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 NewPhotonics는 낯선 이름이라 오늘 좀 더 찾아볼 예정이다."
본인도 처음 보는 회사라 조심스럽게 짚은 항목이지만, TSEM이 파운드리 단계에서 광학엔진 양산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 자체는 확인됩니다. 아직 해설이 따라붙지 않은, 막 포착된 이름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며칠 언급이 늘어나는지 지켜볼 만합니다.
"글로벌파운드리와 마벨이 플러거블·NPO·CPO용 SiGe 캐파 계약을 연장했다. 마벨의 늘어나는 수요를 뒷받침할 의미 있는 캐파가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SIVE가 글로벌파운드리의 SCALE 기준 레이저라서 이쪽 소식은 계속 챙겨본다."
SiGe(실리콘저마늄)는 광통신 칩을 만드는 공정 기술 중 하나로, 글로벌파운드리가 주력으로 밀고 있습니다. SIVE가 이 공정의 기준 레이저로 지정돼 있다는 점이 이 소식과 연결되는 이유입니다. 마벨의 캐파가 늘면 같은 라인을 쓰는 시버스의 물량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이 갑니다.
오늘의 공급망 뉴스
① InP 수급 격차 70% 초과, 루멘텀 CEO "메모리보다 심각할 수 있다"
인듐인화물(InP) 전 세계 실효 생산능력이 연 60만~75만 웨이퍼인데 수요는 260만~300만 웨이퍼로, 수급 격차가 70%를 넘는다는 업계 추정이 나왔습니다. 2인치 광통신급 기판 가격은 2025년 초 800달러에서 2026년 4월 2,300~2,500달러로 뛰었습니다. 8월 11일~9월 7일 사이 루멘텀·코히런트·IQE가 실적 콜에서 나란히 레이저·InP 에피웨이퍼·기판 공급 제약을 언급했습니다.
② 엔비디아가 3월 공급사 2곳에 20억 달러씩 넣은 효과가 지금 나오는 중
2026년 3월 엔비디아가 핵심 광학 부품 공급사 두 곳에 각 20억 달러씩 투자하고 장기 공급계약을 맺은 사실이, InP 부족 심화 속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중 한 공급사는 이미 6인치 웨이퍼 캐파를 두 배로 늘렸고, 2027년 말까지 추가 증설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됐습니다.
③ 800G/1.6T 광트랜시버, 2027년까지 공급 40~60% 부족 전망
TrendForce와 맥킨지 집계에 따르면 고속(800G·1.6T) AI 광트랜시버 생산이 수요 대비 40~60% 부족한 상태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핵심 부품인 전계흡수변조레이저(EML)를 만들 수 있는 업체가 소수라 리드타임이 40주를 넘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④ 광학주 동반 급등, 특별한 뉴스 없이 9/18 하루 3~5% 올랐다
9월 18일 루멘텀(LITE) +3%(연초 대비 +156%), 코히런트(COHR) +5%, 코닝(GLW) +3%로 광학·포토닉스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보도들은 공통된 헤드라인이나 애널리스트 상향 없이 섹터 전체가 함께 올랐다고 짚었습니다. 루멘텀은 최근 분기 매출이 8억 840만 달러(+90% YoY)였고, 광회로스위치 수주잔고가 4억 달러를 넘습니다.
NBIS·TSEM·SIVE 모두 개별 페이지가 있습니다. 첫 언급일 종가, 이후 수익률, 변동성, 최대낙폭, 25일선 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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