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방식으로 보면 어떤 종목이 남을까?
워런 버핏의 방식은 한 줄로 "잘 아는 회사를 싸게 사서 오래 들고 간다"입니다. 이 관점으로 우리가 추적하는 AI 반도체 공급망 52종목을 정렬하면 아래 표가 됩니다. 아래 표는 주가만으로 '들고 있을 수 있었는가'를 본 것이고, 종목별 재무제표 대조(ROE·부채·이익 꾸준함)는 각 종목 페이지의 '버핏 기준' 칸에 있습니다.
1930년생. 버크셔 해서웨이를 섬유회사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에게서 '싸게 사는 법'을 배웠고, 뒤에 멍거를 만나 '좋은 기업을 사는 쪽'으로 옮겨 갔다고 본인이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이 사람이 보는 5가지
- 사업의 본질과 돈 버는 구조가 단순한가
- 경쟁자가 쉽게 넘지 못하는 해자가 있는가
- 매출·이익·현금흐름이 꾸준한가
- 가격이 가치보다 충분히 낮은가(안전마진)
- 10년 뒤에도 같은 자리에 있을 사업인가
우리 데이터에 대 보면, 수익이 난 종목 중 낙폭이 얕았던 순서
| 종목 | 최대낙폭 | 연율 변동성 | 첫 언급 후 | 위험조정 |
|---|---|---|---|---|
| AAPL 애플 | -12.7% | 26.5% | +29.3% | 2.01 |
| NVDA 엔비디아 | -20.2% | 36.5% | +27.3% | 0.63 |
| GOOGL 알파벳 | -21.1% | 30.7% | +91.6% | 2.27 |
| TSM TSMC | -21.5% | 39.8% | +79.6% | 1.89 |
| AMZN 아마존 | -21.7% | 33.7% | +7.3% | 0.18 |
| ASML ASML | -22.1% | 46.8% | +67.2% | 1.49 |
| JBL 자빌 | -25.5% | 47.0% | +50.8% | 1.39 |
| AMD AMD | -27.8% | 70.3% | +305.1% | 4.06 |
수익률 1위는 SNDK +706.3%지만 그 종목의 최대낙폭은 -56.5%였습니다. 위 표 1위 AAPL는 낙폭이 -12.7%로 가장 얕았고, 그 사이 +29.3% 였습니다. "끝까지 들고 있을 수 있었는가"로 줄을 세우면 순위가 이렇게 바뀝니다.
표를 만든 방법. 수익이 플러스인 종목만 남기고 최대낙폭이 얕은 순으로 정렬했습니다. 최대낙폭은 추적 구간 고점 대비 가장 깊었던 하락폭입니다. 순위는 그 기준으로 줄을 세운 결과일 뿐, 좋은 종목·나쁜 종목을 가린 것이 아닙니다.
종목 페이지의 "버핏 기준 대조"는 이렇게 만듭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매년 주주서한에 인수 기준을 싣습니다. 그중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건 꾸준한 이익 창출력과 빚을 거의 쓰지 않으면서 높은 자기자본이익률 두 가지라서, 이걸 각 기업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낸 연차보고서(10-K·20-F) 숫자와 대조합니다. 나머지 기준(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사업, 합리적인 가격)은 숫자로 판정하지 않고 숫자만 보여 줍니다. 버핏은 이 기준에 "기술이 많이 들어간 사업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다"는 설명을 붙여 왔습니다.
- 꾸준한 이익: 최근 최대 5개 회계연도에 적자가 없고, 순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든 해가 없으면 충족
- ROE·부채: ROE(순이익 ÷ 연말 자기자본)가 모든 해 15% 이상이고, 장기부채가 최근 순이익의 3년치 미만이면 충족. 장기부채 항목이 공시에 없으면 "확인 필요"
- 합리적인 가격: 시가총액 ÷ 최근 연간 순이익(배수)만 표시. 달러가 아닌 통화로 보고하는 기업은 계산하지 않음
- 주주 이익(owner earnings): 버핏이 1986년 주주서한에서 쓴 개념을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로 단순화
15%·3년치 선은 병목리포트가 정한 값이며 버핏이 공개한 숫자가 아닙니다. 공시 항목명이 회사마다 달라 일부 값이 빠지거나 다른 항목으로 잡혔을 수 있습니다. 영국·스웨덴 상장사처럼 SEC에 보고하지 않는 기업은 대조하지 않습니다. 결과는 조건과 숫자의 일치 여부이며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AI에게 물을 때 쓰는 질문 틀
같은 관점으로 직접 물어볼 때 쓰는 문장입니다. 특정 게시물의 문구를 옮긴 것이 아니라 위 5가지를 우리 문장으로 적은 것입니다.
너는 장기 가치투자 관점으로 보는 분석가다. 이 기업이 무엇으로 돈을 버는지, 경쟁자가 넘기 어려운 구조가 있는지, 이익과 현금흐름이 꾸준한지, 지금 가격이 그 가치보다 낮은지, 10년 뒤에도 남아 있을 사업인지를 차례로 따져라. 마지막에 근거를 세 줄로 요약하고, 확실하지 않은 항목은 모른다고 적어라.
AI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처럼 답합니다. 위 틀의 마지막 문장처럼 "모르면 모른다고 적어라"를 꼭 붙이십시오.
다른 관점으로도 보기
종목마다 첫 언급일 종가, 이후 수익률, 변동성, 최대낙폭, 25일선 이격을 정리해 뒀습니다.
종목 데이터 52개 보기